🧐 매터오브’s 코멘트 Comments 구름이와 함께 다녀온 서울의 여러모로 괜찮았던 호텔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그룹의 머큐어 브랜드인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입니다. #입지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는 누구나 아는 홍대 대표 번화가인 홍대입구역 8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 라이즈 호텔이 있어요. 주변에 먹을 데도 많고, 놀러갈 데도 많아서 심심할 틈이 없는 좋은 입지에 있습니다. #친절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의 직원들은 참 친절했어요. 2시에 얼리체크인을 할 수 있었고, 룸도 무료로 업그레이드받았습니다. 17층에서 탁트인 홍대 뷰도 감상할 수 있었고, 올해 8월 오픈한 신축 호텔이다보니 모든 시설이 쾌적했어요. 편하고 넓은 헤드레스트 침대는 ..
안녕하세요, 구름이에요. 오늘은 이제 다가오는 봄에 가보면 좋을 카페 소개로 돌아왔습니다. 암사나 천호 등 강동 쪽에 자주 가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건 디저트를 파는 카페, '평상시' 입니다. 망원동 쪽에도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들러보고 싶어요. 문을 들어서자 마자 바로 디저트들이 있는 진열대와 카운터가 나와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구, 저기 보이시는 것처럼 바닥에 핑크색 자갈을 깔아둔 게 뭔가 자연에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사실 비건 관련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건 와서 메뉴판을 보고 알았는데요. 요즘 보니까, 비건 관련한 케이크, 떡 등을 판매하는 카페들도 종종 볼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크럼블이 ..
안녕하세용 구름이에요! 밋첨이 집이 암사 천호 쪽이라, 거의 이쪽에서 저희는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요. 최근에는 저희 둘다 노트북으로 일을 할 게 많기도 했고, 코로나19도 심해서 어딜 돌아다니지 못하다 보니까 맨날 카페를 갔는데요. 맨날 스타벅스 가다보니 너무 지겨워서 ㅠㅠ 새로운 카페을 가구 싶어서 엄청 검색을 해서 암사의 힙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몇 주전부터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드디어 갔는데요. 바로 '공공장소'입니다. 우선 카페 외관부터 보여드릴게용. 저 간판의 딱 떨어지는 직사각형 형태와 그에 잘 맞는 폰트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봄, 여름에는 밖에도 걸터앉을 수 있게 방석을 마련해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카페 공공장소는 기본적으로는 주차가 불가해서 도보로 이용하시거나 근처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
안녕하세요, 구름이에요. 오늘은 신사역, 가로수길에 맛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생긴지 몇년 되었는데, 전 이번에 처음 가봤으니 새로운 맛집인 것처럼 소개할게요 ㅎㅎ 신사역에서 도보 3-4분이면 도착하는 '베러댄비프'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가게 바로 옆에 '대동민영주차장'이라고 있어요. 거기에 주차하시면 1시간에 3,000원이라 저는 주차 후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판을 따로 찍어오지 못해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 있는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가기 전부터 다른 블로그 보니까 삼겹살 메뉴와 파스타가 맛있다고 해서, 저희도 골고루 3개 메뉴를 주문했는데요. 그리고 운전하느라, 저는 못 마셨지만, 여기는 다양한 주류도 구비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치얼쓰..
안녕하세요! 밋첨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구름이와 500일 기념으로 다녀왔던 여의도 콘래드 호텔 포스팅을 올려요! 벌써 무려 100일이 넘은 호캉스이지만,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들을 다시 찾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나네요! 콘래드! 콘래드는 힐튼호텔 계열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로,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저희는 27층 디럭스룸에 체크인했어요. 굉장히 아늑하지 않나요? 침대도 굉장히 넓고 편해서 푹 잘 수 있었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특급호텔들은 대부분 어떤 침대 매트리스를 쓰는지 급!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나오네요ㅎㅎ 2015년 기사라 5년 전 기사이긴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힐튼계열인 콘래드는 썰타(Serta) 브랜드를..
안녕하세요, 발렌 구름이에요❤️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밋첨이가 미리 예약한 곳으로 함께 식사를 하러 갔는데요. 제가 몇달 전부터 뇨끼 뇨끼 노래를 불렀더니 밋첨이가 찾아놓은 '누이테이블'! 성수 맛집으로 나오지만, 사실 역 바로 근처에 있지는 않구 많이들 가는 까페 거리와는 완전히 반대쪽에 있습니다. 들어가면 내부는 크지 않아요. 한 6테이블 정도 단촐하게 있구, 인테리어는 빈티지 + 유럽풍의 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파스타와 와인을 파는 공간과 잘 맞는 인테리어였던 것 같아요. 메뉴판을 보시면 크게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가 있는데요. 메뉴 자체가 많지는 않아요! 저는 먹고 싶었던 뇨끼(소고기)와 핑크 로제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간단하게 알코올도 먹고파서 샹그리아도 시켰..
안녕, 구름이에요! 용산, 숙대입구 쪽으로 놀러왔는데 춥디추운 겨울이지만 아이스크림을 먹구 싶어서 밋첨이가 강력크추천쓰한 아이스크림집을 다녀왔어요. 주택가 좁은 골목 안에 있는 '스티키리키 sticky rickys's'입니당! 숙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이내로 가까운 편인데요. 대중교통말고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근처 다른 빌딩에 주차를 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스티키리키는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따로 주차공간이 없어요... 저희는 '남영동 주민센터' 주차장에 잠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외관은 요렇게 파아래서 눈에 띄고 앞에 놓아둔 파아란 의자와 파아란 아이스크린 LED조명이 너무 인스타그래머블해욬ㅋㅋㅋ 뭔가 날씨 좋을 때는 여기서 사진 엄청들 찍으실 것 같다는! 아이스크림 메뉴는 6-7가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