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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선 저희가 왜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전반적인 날씨는 어땠는지에 대해 말씀드렸다면, 오늘은 출발 과정 그리고 신혼여행의 핵심인 호텔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라는 상황 속에서 해외여행을 떠난 거다보니 준비 기간이 길 수밖에 없었는데요. 영문백신접종증명서를 출력하고 하와이도 엄연히 미국인만큼 ESTA 비자를 발급받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48시간 전에 하와이 현지에서 받을 PCR 검사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는 알라모아나 센터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았어요. 가는 길을 좀 헤매긴 했는데, 쇼핑센터 인포메이션 데스크 직원 분께서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시간 내에 잘 받았습니다. 다행히 22년 5월 23일부터는 PCR이 아닌 신속항원 검사 결과지로도 한국으로..
matter of TRAVELING/HAWAII
2022. 6. 11.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