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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름이에요. 오늘은 이제 다가오는 봄에 가보면 좋을 카페 소개로 돌아왔습니다. 암사나 천호 등 강동 쪽에 자주 가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건 디저트를 파는 카페, '평상시' 입니다. 망원동 쪽에도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들러보고 싶어요. 문을 들어서자 마자 바로 디저트들이 있는 진열대와 카운터가 나와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구, 저기 보이시는 것처럼 바닥에 핑크색 자갈을 깔아둔 게 뭔가 자연에 가까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사실 비건 관련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건 와서 메뉴판을 보고 알았는데요. 요즘 보니까, 비건 관련한 케이크, 떡 등을 판매하는 카페들도 종종 볼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크럼블이 ..
matter of TRAVELING/SEOUL
2020. 3. 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