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름이에요. 다녀온지 1-2주 지나긴 했지만, 디즈니 덕후로써 인정해줄만한(누가 보면 디즈니 사장인줄)팝업스토어 겸 까페를 발견해 공유드려요! 위치는 경리단길 언덕 위쪽에 있는데요. 녹사평역이나 이태원역에서 내려서 걸어가실 수 있는데,녹사평역이 조금 더 가깝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경리단길을 걷다보면,외관부터 "내가 토이스토리다아아!!!!!!"라고 온몸으로 외치고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딱 봐도 뭔가 살게 많을 것 같다는 두려움과 설레임이 몰려오고...사진 찍을 스팟도 많다는 게 느껴집니다. 외관이 정말 컨셉 확실하게 꾸며놨네요.뭔가 곳곳에 저렇게 토이스토리 케릭터들을 크레파스 느낌 겁나 나게 그려놨는데넘나 귀엽네요.. 뭔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귀엽다는 말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경리단길에..
matter of TRAVELING/SEOUL
2019. 8. 27.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