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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렌 구름이에요❤️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밋첨이가 미리 예약한 곳으로 함께 식사를 하러 갔는데요. 제가 몇달 전부터 뇨끼 뇨끼 노래를 불렀더니 밋첨이가 찾아놓은 '누이테이블'! 성수 맛집으로 나오지만, 사실 역 바로 근처에 있지는 않구 많이들 가는 까페 거리와는 완전히 반대쪽에 있습니다. 들어가면 내부는 크지 않아요. 한 6테이블 정도 단촐하게 있구, 인테리어는 빈티지 + 유럽풍의 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파스타와 와인을 파는 공간과 잘 맞는 인테리어였던 것 같아요. 메뉴판을 보시면 크게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가 있는데요. 메뉴 자체가 많지는 않아요! 저는 먹고 싶었던 뇨끼(소고기)와 핑크 로제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간단하게 알코올도 먹고파서 샹그리아도 시켰..
matter of TRAVELING/SEOUL
2020. 2. 14.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