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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구름이에요. 넷플릭스덕후 구름이는 정말 시간이 날 때마다(사실 그냥 시간을 내죠) 계속 넷플릭스를 보는데요. 정기적으로 보는 미드들도 많지만, 짧게 짧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영화, 다큐 등등)도 종종 본답니다. 최근 친구한테 추천을 받아서 이틀만에 다 본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Next in Fashion, 넥스트 인 패션 입니다. (살짝 스포 주의) 저는 예전에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할 때 모든 시즌을 2-3번씩은 정주행할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패션에도 엄청 관심이 많고 모델들끼리 하는 그 경쟁과 각종 술수들과 뒷담화들을 보는게 매우 꿀잼이었거든요 ㅎㅎ 근데 이 프로그램은 그렇게 과한 경쟁이 나오기보단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도움을 주면서 발전해나가는 패션디자이..
matter of WATCHING/DRAMA + TV SHOW
2020. 2. 16.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