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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까페 콜렉터 구름이가 까페 비토닉 소개하려구 왔어요. 

 

부산 가면 바다뷰가 보이는 까페를 많이들 가시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갔을 때 날씨가 화장하고 맑아서 바다가 보이는 까페를 가려고 했거든요. 

 

저는 매년 한 번씩은 (20살 이후로) 부산을 가는 편이라 부산 이곳 저곳 많이 다녀봤지만, 

영도는 처음 가봤는데, 해운대나 광안리 쪽이라 또 다른 느낌으로 뷰가 너무 예뻐서 

2박 이상 부산에서 머무르시는 분들은 영도 가보길 추천드려요. 

 

어디 까페를 갈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민트색 포인트가 맑은 바다와 잘 어울리는 

'까페 비토닉'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사진을 남기기에는 좋은 공간이에요....!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었어요

그건 맨 밑에 구름이의 한줄평에서 확인.

 

 

 

 

 

위치: 부산 영도구 해양로247번길 35(동삼동 201-2)

시간: 매일 11:00 ~ 23:00

메뉴: 커피 및 음료 5,000-6,000원

 

 

 

내부모습-1 (흰색과 민트가 인테리어 포인트)

 

 

 

내부모습-2

 

 

 

어디서나 바다뷰가 보이는 까페 비토닉

 

 

 

카운터
우리가 시켰던 아이스라뗴, 아이스초코, 그리고 앙버터스콘(맛남)

 

 

 

데이비드호크니가 유행이라 어디든 이렇게 있는 건 좋으면서도 그냥 인테리어 소품으로만 소비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아쉬워요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

 

 

 

옥상은 이렇게 초록초록한 느낌의 테라스와 가운데 통유리로 된 실내 공간으로 구성

 

 

 

바람이 근데 너무 세게 불어서 뒷모습 하나 찍고 구름이는 짜증 이빠이 남

 

 

 

멋진 밋첨이의 뒷모습

 

 

 

- 구름이가 한 마디로 까페비토닉을 정의한다면?

뷰가 다 살린 까페. 인생샷 남기기 좋은 공간. 

그치만 이 뷰를 가지고 이 정도밖에 할 수 없었나 하는 공간 자체에 대해서는 고민이 부족했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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