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구름이야. 공간, 컨텐츠에 대한 관찰과 탐구가 취미상, 직업상 내 일상의 90%이상을 차지해서 가장 할 말이 많은데, 뭐 부터 얘기해볼지 고민하다가 가장 최근에 관심있게 보고 있는 Thingool(띵굴)이라는 브랜드와 OTD(오버더디쉬)라는 회사에 대해 애기해보려고 해. 우선, 띵굴은 띵굴마켓, 띵굴시장, 띵굴스토어 등 다양한 제목으로 팝업스토어나 플리마켓에 관심있는 친구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것 같아. 띵굴은 거의 파워블로거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띵굴마님'이 직접 사용해보고 정말 스스로 만족한 물건만 소개하는 블로그로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할 수 있어. 띵굴마님은 파워블로거들이 대부분 고가의 협찬을 받아 상품을 소개하는 것과 달리, 진정성을 중요한 키워드..
구름아, 안녕! 요즘, 즐겨 듣는 노래 세 곡만 추천해줄 수 있어? 2019.02.24 밋첨 내가 요즘 아끼는 곡들을 특별히 추천해주지 뭔가 날씨도 따뜻해지기도 하구, 들으면 기분 짱 좋아지는 노래들이야. 1. 첫 번째 곡은 Jeremy Zucker - comethru야 뭔가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는 곡인데, 뮤비를 보면서 들으면 저 제레미씨의 리듬타는 살짝 너드 같은 모습이 나에게 행복을 줘....! 작년 11월에 발매된 곡인데 멜로디나 목소리나 다 듣기 편안한 노래야. 요건 가사도 같이 보면 좋을 곡이라 친절하게 가사도 첨부! [Lyrics] I might lose my mind Waking when the sun's down Riding all these highs Waiting for the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