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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밋첨입니다! 오늘은 퇴사준비생 시리즈로 유명한 트래블코드의 신작 "뭘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거나 하긴 싫어" 리뷰를 하겠습니다. 책은 리디셀렉트로 읽었구요, 역시나 기대했던 것처럼 인사이트 넘치고 재미있는 책이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답니다. 확실히 트래블코드의 색채가 묻어나는 글이었어요. 읽는 내내 역시 믿고보는 트래블코드구나라고 느꼈답니다. 트래블코드의 책으로는 "퇴사준비생의 도쿄" 밖에 아직 읽어보지 않았는데, 조만간 "퇴사준비생의 런던" 또한 읽을 예정입니다. 이 책은 일단 서문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이 책은 기획이란 결국 세상이 기대하는 "새로움"을 가져와야 한다고 이야기해요. 여기서 말하는 새로움이란 마냥 새롭기만 해서는 안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만큼의 새로움입니다...
matter of READING/BOOKS
2020. 4. 1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