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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 │ 브로드컬리 🧐 매터오브’s 코멘트 Comments 브로드컬리(Broadcally)라는 출판사가 내놓는 책들은 서울의 웬만한 독립서점들을 가면 항상 눈에 띄게 매대를 차지하고 있던 책이어서, 읽진 않았아도 늘 관심이 가던 책이었어요. 무엇보다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할 정도로 직관적이면서 강렬했고, 책의 깔끔한 디자인도 눈에 띄었습니다. 브로드컬리의 책 중 가장 먼저 읽은 건 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한마디로 '재밌다'는 거였습니다. 무엇보다 빠르게 읽혔어요. 독립서점의 주인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형식이 흥미로웠고, 그 내용 또한 날 것 그대로라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이 책은 생각보다 더 현실적이고, 생각보다 더 날 것의 이..
matter of READING/BOOKS
2020. 10. 17. 22:10